▲서민갑부 강정(사진출처=ⓒ채널A)

최근 방송된 연 매출 10억원의 ‘서민갑부 강정’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에 소개된 ‘서민갑부’ 강정 가게 이름은 ‘광장총각강정’으로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광장시장에 위치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말랑말랑한 가정을 비롯해 다양한 옛날 과자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오리지널 도라강정 8000원, 씨앗 품은 도라강정 12000원, 오리지널/씨앗 반반 1만원이다. 전국 택배로도 어디든 받아볼 수 있다.

이날 등장한 서민갑부 김대윤 씨는 딱딱한 다른 강정과 달리 말랑말랑하면서도 부드러운 강정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13가지 견과류와 씨앗을 황금비율로 섞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설탕이나 식품첨가물은 일체 넣지 않고 물엿의 농도로만 단맛을 내며, 방부제와 첨가물도 넣지 않아 어린 아이는 물론 어른들의 영양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추억의 옛날 과자의 경우 오란다(도라 강정)부터 깨강정, 씨앗 강정, 아몬드 강정 등 종류도 다양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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