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사진=ⓒ온라인커뮤니티)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이 방영되며 여주인공 신민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우빈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꼽히고 있다. 김우빈은 올해 나이 31세로 두 사람은 5살 나이차이가 난다.

올해 초 두 사람의 호주 데이트 사진이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은 모자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한 식당에 앉아 다정한 식사를 즐겼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발병 소식을 전하며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에도 신민아는 변함없이 그의 곁을 지키며 단단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어 두 사람을 향한 응원의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이 서울 성북동에서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정재 신민아 주연 '보좌관' 인물관계도(사진=ⓒJTBC)

한편 신민아의 안방극장 컴백작 드라마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의 치열한 생존기를 줄거리로 한다.

극중 강선영(신민아)는 대한당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자 당 대변인으로 이정재와 사내연애를 즐기는 연인 사이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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