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사진=ⓒ온라인커뮤니티)

드라마 ‘보좌관’이 첫 방송되며 주연배우 이정재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정재는 올해 나이 47세로 지난 1993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5년 임세령과 열애를 인정, 5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은 한 음식점에 마주 앉아 달달한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이정재 여자친구 임세령은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의 전부인이다. 지난 1998년 결혼 후 10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다. 

임세령은 이혼 당시 억 소리 나는 위자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 2003년 배우 김민희와 3년간 공개열애 후 결별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의 결별 시기가 임세령의 만남과 겹쳐 ‘김민희가 임세령을 소개시켜 준 것 아니냐’는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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