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100부작 드라마다(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캡처)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강미리 역을 맡은 배우 김소연이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강미리의 심경 변화와 맞춘 스타일 변화다. 김소연은 단발머리도 완벽 소화해내며 강미리 감정 변화를 한층 더 깊게 표현해냈다.

김소연의 물오른 연기로 연일 화제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총 100부작 드라마다. 현재 48회까지 방영된 상황. 앞으로 52회분이 더 방영될 예정이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김소연은 강미리 역을 맡았다(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캡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김소연은 박선자(김해숙 분)의 둘째 딸 강미리 역을 맡았다. 강미리는 이 악물고 노력해 고학력, 고스펙, 고소득을 얻은 인물이다. 이런 강미리에게도 아픔이 있다. 강미리는 어렸을 때 친엄마에게 버림받았다. 알고 보니 강미리의 친엄마는 강미리 회사대표 전인숙(최명길 분)이었다. 김소연은 탄탄한 연기로 강미리 그 자체가 됐다. 이에 회차를 거듭할수록 김소연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늘고 있다. 아울러, 김소연 패션, 헤어스타일 등 김소연에 관한 모든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소연은 냉철한 강미리와 잘 어울리는 오피스룩을 자주 입는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줄거리 소개(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캡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줄거리

지난주 방송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47, 48회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와 한태주(홍종현 분) 사이에 어색한 기운이 감돌았다. 상무가 된 한태주는 회의를 주재했고, 미리는 그의 지시를 따라야 했다. 상하 관계가 바뀐 것이다. 한태주와 강미리는 겉으로 드러내지 않았지만, 서로를 그리워했다.

한편, 전인숙(최명길 분)은 한종수(동방우 분)를 찾아가서 무릎을 꿇었다. “부디 용서해주십시오”라며 용서를 구했다. 한종수는 전인숙의 사고를 받아줬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9일 방송분 47회, 48회는 각각 26.4%, 32.1%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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