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가 화제다(사진출처=이엘리야 인스타그램 )

[공감신문] 임채령 기자= 이엘리야가 수준급 노래실력을 뽐낸 가운데, 이엘리야의 연기 열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이엘리야가 등장해 수준급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엘리야는 "내 특기는 모든 노래를 슬프게 부르는 거다"며 나미의 '슬픈 인연'을 열창했다.

이엘리야의 노래를 들은 멤버들은 그 실력에 감탄했고, 함께 출연한 김동준은 "내 소속사 대표님이 바이브 형들이다. 그런데 바이브가 7, 8년 전부터 계속 이엘리야를 탐냈다. 가수로 데뷔할 생각이 없냐고"고 말했다.

이엘리야는 노래실력 뿐 아니라 뛰어난 미모와 연기실력도 가지고 있는데 이엘리야는 과거 '쌈, 마이웨이' 에서 드라마 속 키스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는데 이엘리야는 박서준과의 농도 짙은 키스신에 대해 "합을 맞춰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래 뽀뽀였는데 키스로 바뀌었다던데"라는 질문에 이엘리야는 "원래 대본에 키스를 한다고 써있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엘리야는 1990년생으로 올해나이 30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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