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임채령 기자= 손담비가 화제인 가운데 손담비 이상형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손담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손담비에게 “부모님이 결혼하라고 재촉하지 않으시냐”고 물었다. 이에 손담비는 “재촉하신다. 제가 아직까지 혼자있는 걸 보면서 많이 힘들어하신다”고 밝혔다.

이어 손담비는 미우새 멤버중 김종국을 언급했다. 남자친구와의 나이차가 몇 살 까지 괜찮냐고 물으니 손담비는 “별 상관없다”며 “진짜 크게 상관 없다”고 답했다.

이에 박수홍이 13살 연상이라는 사실이 언급되자 손담비는 “상관없다”고 밝혔다.

한편 손담비는 37세의 나이인 현재 결혼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담비는 과거 가수 남태현과 과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은 것이 알려져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었다. 하지만 손담비와 남태현은 열애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