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이 화제다(사진출처=이시원 인스타그램)

[공감신문] 임채령 기자= 이시원이 화제인 가운데 이시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6일 방송된 KBS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나혜석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혜석 목소리를 재현한 사람이 이시원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시원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뛰어난 미모도 가지고 있지만 집안과 학력도 남다른데 이시원은 과거 tvN '문제적 남자'를 통해 아버지가 전 멘사 회장이라고 밝히는가 하면, 학창시절 전교 1등을 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시원은 당시 방송에서 "4살 때 발명을 시작해 6개의 특허를 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시원은 서울대 경영학, 서울 대학교 대학원 진화심리학 석사를 졸업한 재원으로 4살 때 첫 발명을 시작했고 특허 출원도 무려 6개나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시원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서울대 재학 시절 에피소드를 전하며 당시 별명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시원의 별명은 ‘서울대 여왕별’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시원은 여왕벌 별명 이유에 대해 “내숭이 없는 성격이라 주변에 남자친구들이 많고, 과의 특성상 여자보다 남자가 많다보니 그런 별명이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시원은 1987년생으로 올해나이 33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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