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인물관계도(사진=ⓒJTBC ‘보좌관’ 공식 홈페이지)

지난 14일, 이정재, 신민아 주연의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첫방송됐다. ‘보좌관’은 JTBC 금토드라마로, 총 10부작으로 기획됐다.

▲보좌관 등장인물을 알아보자(사진=ⓒJTBC ‘보좌관’ 방송 캡처)

보좌관 등장인물

‘보좌관’은 정치계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이정재는 송희섭 의원실 수석 보좌관인 장태준 역을 맡았다. 장태준은 야망이 큰 보좌관으로, 국회의원을 꿈꾸고 있다. 신민아는 대한당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자 당 대변인인 강선영 역을 맡았다. 여성 정치인으로서 많은 여성에게 존경을 받고 있다. 이엘리야는 송희섭 의원실 6급 비서 윤혜원 역을 맡았다. 윤혜원은 장태준의 권유로 인해 보좌진 일에 뛰어들었다. 김동준이 맡은 한도경은 송희섭 의원실 인턴이다. 그의 롤모델은 장태준이다. 송희섭 역은 김갑수가 맡았다. 송희섭은 대한당 원내대표 4선 국회의원으로 탐욕스러운 정치인이다.

▲보좌관 줄거리는 이정재를 중심으로 흘러간다(사진=ⓒJTBC ‘보좌관’ 방송 캡처)

보좌관 줄거리

보좌관 줄거리는 장태준(이정재 분)을 중심으로 흘러간다.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정치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을 그리고 있다. 이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그리고 권력의 정점에 다가가기 위해서 장태준은 고군분투한다. 아울러, 장태준은 강선영(신민아 분)과 비밀 연애 중이다. 지난주 방송된 두 사람의 엘리베이터 애정신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태준이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을 수 있을지, 어떤 갈등이 전개될지 등 보조관 줄거리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보좌관 신민아 패션이 화제다(사진=ⓒJTBC ‘보좌관’ 방송 캡처)

보좌관 시청률


‘보좌관’은 첫 방송 1회 때 4.4%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다음날 방송된 2회 시청률은 0.1% 상승한 4.2%다. 아울러, 1회 속 이정재와 신민아의 비밀 연애가 드러난 장면에서는 분당 시청률이 6.4%까지 상승했다. ‘보좌관’은 2회 방송 후에 호평이 쏟아지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보좌관 1, 2회는 JTBC에서 18일 11시 40분부터 연속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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