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쉽게 볼 수 있는 열매가 있다. 바로 산에서 자라는 열매 산딸기다. 산딸기는 과일 딸기와는 외형적 모습이 다르지만 새콤하고 입에서 녹는 부드러움에 인기가 많다. 특히, 산딸기는 작아 손으로 잡아당기면 쉽게 뭉개질 수 있어 산딸기를 딸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산 딸기는 다양한 효능이 있어 여름철에 먹기 좋은 열매로 즙으로 내거나 잼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더욱이, 습하고 양분이 많은 곳에서 자라는 산딸기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풍성하게 자라기 때문에 조금만 관리해 주면 즙이 많은 산딸기를 맛볼 수 있다. 아래 항목을 통해 산딸기 효능과 부작용 및 세척법과 다이어트 등 보관법에 대해 모두 알아보자.

산딸기 효능

산에서 나는 산딸기는 시큼하고 달달한 맛에 인기도 좋고 다양한 효능에 각종 음식 재료로 사용된다. 이러한 산딸기 효능은 몸에도 좋고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로 여름철에 붉게 익어 제철 과일로 먹기에 알맞다. 산딸기는 먼저, 눈 건강에 좋은 열매다. 특히, 산딸기가 함유하고 있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암작용을 돕고 눈 기능에 좋아 노화를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산딸기에는 엘라 그 산 성분이 풍부하여 이는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면역력을 강화한다. 이외에도 평소에 산딸기를 자주 섭취하면 비타민C 성분으로 인해 피부가 맑아지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효능이 있다. 이어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으로 동맥경화나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어 중년층이 되면 여름철에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산딸기 세척법 및 보관법

산딸기는 쉽게 물러져 상온에서 저장할 수 없다. 특히, 여름철에 붉게 익는 산딸기는 상온에 보관하면 쉽게 물러져 빨간 물이 흐르기 때문에 딴 후에는 냉장보관 후 빠른 시일 내에 먹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산딸기를 판매하는 경우에도 보관법은 마찬가지다. 빠르게 판매를 하고 질 좋은 산딸기 일지라도 쉽게 상할 수 있어 짧은 시간에 세척하는 방법을 지키고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산딸기는 무엇보다도 세척법이 중요하다. 산딸기에는 비타민이 풍부한데 씻을 때 물에 너무 오래 담가두면 비타민이 모두 빠져나올 수 있어 짧게 씻는 세척법을 적용해야 한다. 더욱이, 세척한 뒤에는 냉장 보관을 하고 빠른 시일 내 섭취해야 한다.

산딸기 부작용 및 칼로리

산딸기는 산에서 나는 열매로 다양한 효능이 있어 여름철에 먹기 좋은 제철 과일이다. 하지만, 산딸기는 보관법이 까다로워 쉽게 상할 수 있고 이를 모르고 섭취한다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더욱이, 아무리 좋은 효능이라 할지라도 열이 많은 사람이 산딸기를 과하게 섭취하는 경우 습진이나 설사 증상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또한, 칼로리가 낮다 하여 다이어트 시 무리하게 섭취하면 영양소 균형이 맞지 않고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건강하게 산딸기를 섭취하여 효능을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