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이태임(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아는형님’에 출연한 배우 이엘리야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엘리야는 올해 나이 30세로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기과를 전공했다. 이후 지난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 볼'로 데뷔해 ‘참 좋은 시절’ ‘돌아온 황금복’ ‘쌈, 마이웨이’ ‘작은 신의 아이들’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엔 지난 14일 첫방송된 이정재, 신민아 주연의 드라마 ‘보좌관’에서 윤혜원 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

이엘리야는 독특한 이름으로 ‘본명’이 연관검색어로 떠올랐지만, 이엘리야 이름은 본명으로 알려졌다.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엘리야는 “내 이름은 본명이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의 이름이다”며 어떤 권력이나 세력에 굴복하지 않고 믿음과 신념으로 당당히 맞서 신앙과 민족의 정체성을 지킨 리더로서 성경구약을 대표하는 선지자 이름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엘리야는 과거 이태임과 흡사한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태임은 지난해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며 현재 포사이트에서 프로필이 삭제된 상태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