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강예원(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오민석에게 누리꾼들의 뜨거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한 오민석은 배우 강예원을 언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오민석은 ‘강예원과 ‘우결’을 함께 했는데 사귈 가능성은 없냐’는 깜짝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오민석은 “별개인 것 같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당연히 서로 호감은 있었던 것 같다. 호감은 있었고 촬영을 할 때 잘 맞았다. 지금도 매일 연락하거나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서로 행사나 일이 있거나 하면 응원해준다. 지금은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앞서 오민석과 강예원은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 출연해 가상 결혼 생활을 이어간 바 있다.

한편 오민석은 올해 나이 40세로 지난 2006년 드라마 ‘나도야 간다’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에서 강대리 역을 소화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학력은 경희대학교 경영학 전공으로 학창시절 전교 1등을 하는 등 ‘엄친아’로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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