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은 유동인구가 많아 항상 사람들로 북적인다. 특히 1, 2호선 환승 지역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모임 장소로 제격이라 다양한 음식점이 모여 있기도 하다.

그중 연인들을 위한 필수 신도림 데이트 코스로 분위기는 물론 입맛까지 사로잡는 맛집이 있어 화제다.

신도림 테크노마트 건너편, 포스빌 지하 1층에 위치한 신도림 맛집 요미는 20년 경력 쉐프가 만들어내는 이자카야 음식점으로, 이미 젊은 연인들 사이에서 품격 있는 음식 플레이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요미 대표 메뉴로는 숙성연어 사시미, 크림 소고기 타다끼, 크림 해물짬뽕, 치즈오믈렛 등으로 착한 가격에 푸짐한 구색으로 많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킨다.

특히 멋스러운 데코레이션으로 소비자들의 눈과 입 모두를 만족시키며, 엄선된 재료로 위생적인 환경에서 품격 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요미 관계자는 “상권 내 신도림 술집을 찾으시는 많은 단골 고객 분들이 요미를 찾아주신다”며, “요미는 좋은 재료로 만든 식사와 음주 두 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어 필수 신도림 데이트 코스로도 크게 알려져 있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요식업에 열정으로 뛰어든 식구들‘ 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최사장사단은 신도림에서 요미 외에도 ‘꼼불이 새로운 이야기’, ‘혼술집려’까지 3곳 매장을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