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누적 다운로드 2600 만 건 돌파한 모바일게임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 063080)이 글로벌 스테디셀러 ‘몬스터워로드(MONSTER WARLORD)’의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9월에 서비스 7주년을 맞는 몬스터워로드는 높은 유저 충성도를 이어가며 전 세계 시장에서 롱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3세대 진화 몬스터 6종류가 새롭게 등장한다.

‘임모탈’ 등급 스타 몬스터를 조합해 진화할 수 있는 최상위 등급의 3세대 진화 몬스터다.

최상위 등급인 라그나로크 스타 몬스터로 ‘폭스나이트’, ‘홀리호스아처’, ‘쉐도우클로’, ‘자이언트배틀크랩’, ‘타이푼페어리’, ‘파이어스톰라이언’이 첫선을 보인다.

새롭게 등장한 3세대 진화 몬스터들 / 게임빌 제공

각 여섯 개의 속성별로 최강의 3세대 진화 몬스터가 등장함으로서 유저들은 더욱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몬스터워로드’는 유저가 직접 몬스터 부대의 지휘관이 돼 다른 부대와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 카드 전략 게임이다.

글로벌 누적 2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유럽과 남미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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