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대표 신애련 / 신애련 인스타그램 캡처

18일 ‘물오른 식탁’에 ‘안다르’ 대표 신애련이 출연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신애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남편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애련은 남편과 나란히 앉아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신애련은 “집안일은 지지리 못하고 안하고 뺀질뺀질 능구렁이 백만마리 저질체력. 빈둥빈둥 버럭버럭 엄살쟁이 똥꿀깨비이지만 그래도 세상 제일 든든한 내 호랭이”라는 글도 덧붙이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연 매출 400억을 훌쩍 넘는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를 운영 중인 신애련은 ‘예쁘고 저렴한 요가복을 입고 싶다’는 생각으로 브랜드를 론칭해 4년 만에 대박 신화를 이루었다.

출시 첫 해 8억원 매출을 올린 ‘안다르’는 이듬해 70억원을 기록하며 매해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신애련은 자녀를 둔 워킹맘으로 창업 하기 전 요가강사로 활동하다, 요가복을 입었을 때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의류브랜드를 설립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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