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이고, 눈에 띄는 먹거리가 많은 곳이 바로 신사동 가로수길이다. 

신사동 가로수길의 확실한 지역 및 방문하는 고객 및 연령층의 특수성 때문에 타겟 고객들에게 어필할 만한 독특한 아이디어가 가미되지 않은 평범한 맛집들은 외면 받기 쉽다. 그만큼 신사동 가로수길을 오고 가는 대다수의 고객 층들은 다른 지역에서 느낄 수 없는 이색적인 부분이 중요하다. 하지만 동시에 집밥 같은 따뜻함과 정성이 담긴 익숙한 메뉴를 선호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그 중 가로수길 내에서 이색적이고 제대로 된 집밥 같은 이북식 국밥 전문 레스토랑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수의 방송에 소개되어 조명을 받았던 가로수길 맛집 가리온반이다.                   

신사역 가로수길 맛집 가리온반은 정성담은 백년국밥을 모티브로 삼아 고품질 착한 가격의 소고기 양지국밥인 이북식 가릿국밥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국밥 레스토랑이며, 석갈비, 갈비찜, 돌판양지수육 등 높은 가격대에 속하는 스페셜 메뉴의 가격 거품을 없애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국밥류는 5,500~6,9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석갈비, 갈비찜, 소불고기곱창전골 등은1인분1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헌편, 가리온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 때문에 신사 TOP가성비 맛집으로 가로수길은 물론 강남 최고의 가성비 맛집으로 알려져 집밥 같은 완벽한 한끼를 원하는 혼밥, 혼술고객들까지 가리온반으로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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