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가 참여한 OST는 ‘널 그리는 밤’이다(사진=ⓒKBS2 ‘단 하나의 사랑’ 방송 캡처)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김명수는 순수한 사랑에 빠진 천사 김단 역을 맡았다. 김명수는 OST에도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됐다. 김명수는 인피니트 활동명인 ‘엘’로 OST를 발매했다. 엘의 ‘널 그리는 밤’은 연서(신혜선 분)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담긴 발라드다.

▲단 하나의 사랑 다섯 번째 OST가 공개됐다(사진=ⓒKBS2 ‘단 하나의 사랑’ 방송 캡처)

단 하나의 사랑 OST

단 하나의 사랑 OST Part5가 발매됐다. 단 하나의 사랑 다섯 번째 OST는 오왠의 ‘Stay’다. ‘Stay’는 발매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오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순수한 사랑을 표현한 가사가 어우러져 극의 몰입감을 더한다. 오왠은 ‘남자친구’, ‘수상한 파트너’ OST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전에 공개된 단 하나의 사랑 OST는 이문세의 ‘단비’, CHAI(이수정)의 ‘Oh My Angel’, 엘의 ‘널 그리는 밤’, 허각의 ‘Because Of You’다.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패션이 화제다(사진=ⓒKBS2 ‘단 하나의 사랑’ 방송 캡처)

단 하나의 사랑 몇 부작?

‘단 하나의 사랑’은 총 32부작으로 기획됐다. 현재 16회까지 방영됐다. ‘단 하나의 사랑’ 줄거리는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로맨스다. 발레리나 연서 역은 신혜선, 사고뭉치 천사 김단 역은 김명수가 맡았다. 아울러, 연서의 복귀를 바라는 최연소 예술 감독 지강우 역은 이동건이 맡아 활약 중이다. 지난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 15, 16회에는 단의 과거가 그려졌다. 단의 이름은 유성우였다. 단은 과거 기억 속에서 연서와의 인연을 떠올렸다. 단에게 처음으로 무지개를 보여준 소녀가 연서였다. 두 사람은 어릴 적에 알던 사이인 것. 단의 과거 기억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수목드라마 1위다(사진=ⓒKBS2 ‘단 하나의 사랑’ 방송 캡처)

단 하나의 사랑 시청률

‘단 하나의 사랑’은 수목드라마 1위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방송인 단 하나의 사랑 16회 시청률은 7.8%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절대그이’ 시청률은 2.9%다. 한 시간 앞서 방송되는 MBC ‘봄밤’은 7.0%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 17회는 19일 밤 10시에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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