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권지혜 기자=일일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예고되며 전국의 물놀이장에 벌써부터 인파가 몰리고 있다.

여름에는 특히 빠지(수상레저)가 인기를 끄는데, 최근 기존의 바나나보트 같은 단순한 빠지를 넘어선 신개념 빠지들이 생겨나 이목을 끌고 있다.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여기어때와 함께 올여름 핫한 빠지들을 알아보았다.

여의도 한강 ‘플라이보드’, 오늘은 내가 아이언맨

플라이보드는 하늘로 치솟는 신개념 수상 액티비티 플라이보드로 서울 한강에서 즐길 수 있다.

플라이보드는 연결된 수상 오토바이의 추진력을 활용해 물을 공급받고, 분출한다. 이 때의 수압으로 공중에 떠오르는 스포츠다. 여기어때에서는 세계챔피언 박진민 선수가 포함된 플라이보드팀 ‘JML’의 한강 플라이보드 체험권을 정가 대비 33% 저렴한 가격에 체험할 수 있다.

‘캠프통 아일랜드’에서 다양한 빠지를 한 번에

수상레저 리조트인 캠프통 아일랜드는 ‘수상 레저의 메카’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제트보드’, 체험각도 90도와 70도 슬라이드를 타고 하늘을 나는 ‘몬스터 슬라이드’ 등 20여개 빠지를 만날 수 있다. 여기어때에서는 다양한 상품이 결합된 10여 가지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1년 365일 서핑을 즐기는 ‘웨이브서프’

서핑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많지만, 국내에서는 마땅한 바다를 찾기가 어려워 서퍼들은 지치고 만다.

남양주에 위치한 ‘웨이브서프’는 1년 365일 실내서핑을 즐긴다. 전문가의 강습을 통해 초보∙남녀노소 누구나 물살을 가르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여기어때에서 정가 대비 75% 저렴하게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초보자도 손쉽게 배우는 프리다이빙 ‘아쿠아스쿠바’

수상레저 스포츠는 물 위에서만 즐기는 것이 아니다. 최근 물 속에서 즐기는 ‘프리다이빙’도 인기다.

일산에 위치한 아쿠아스쿠바는 전세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있는 PADI의 5 Star IDC & Freediving 센터다. 자격증을 갖춘 전문가들의 친절한 설명과 동행으로 안전하게 배우고 즐길 수 있다. 여기어때에서는 초보자를 위한 체험코스부터 전문가를 위한 자격증 코스까지, 다채로운 이용권을 만날 수 있다.

여유롭게 바닷바람을 즐기는 수상레저 패들보드, 제주 ‘서핑클럽’

서핑과 카약을 결합한 형태의 패들보드는 이색 수상 레포츠다. 보드 위에 서서 패들을 저어 나가면서 시원한 해풍을 만끽할 수 있다.

방송에서 인기 연예인이 패들보드 위에서 요가를 하는 모습이 방영되며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제주도에 위치한 패들보드 서핑클럽은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패들 테크닉부터, 파도 잡는 법까지 알려준다. 여기어때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1~3시간 강습권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