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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생생국회] 정용기 “야합 ‘연동형 비례대표제’, 유례없는 기괴한 제도”“자유한국당의 ‘의원 정수 10% 감축안’, 국민 60%가 지지해 주고 있어”
자유한국당 정용기 국회의원 / 김대환 기자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자유한국당 정용기 국회의원은 20일 “더불어민주당과 군소 야당들의 야합으로 탄생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기괴한 제도”라고 주장했다.

정용기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국회의원 정수 축소를 위한 대국민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야합을 주도한 정개특위 위원장은 ‘국민들은 몰라도 된다’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말을 내뱉기까지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총선을 불과 1년 앞둔 시점에서 집권당과 군소 야당들이 선거법을 패스트트랙에 태우는, 소위 ‘4.29 좌파정변’을 일으켰다”며 “좌파 정권의 영구집권을 위해 ‘불법 사보임’에 이어 팩스와 이메일로 ‘날치기 의안등록’을 한 것도 모자라 민의의 정당을 난장판으로 만들기도 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집권당과 군소 야당들은 선거법을 패스트트랙에 태울 때까지만 해도 국회의원 정수 300명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패스트트랙에 법안을 태운 뒤에는 군소 야당 의원들이 먼저 나서서 대놓고 국회의원 정수를 늘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후안무치, 표리부동의 대표 사례”라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지난 3월 여론조사에 따르면, 83.6%가 의석수 확대에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민심을 거스르는 제도”라며 “반면 자유한국당이 일관되게 주장해온 ‘의원 정수 10% 감축안’은 우리 국민 60%가 지지해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한국외식업중앙회장이 집권 여당 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내년 총선에서 비례대표를 꼭 주셔야 한다’고 했던 발언은 현행 비례대표제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며 “매관매직의 대상으로 전락한 비례대표보다는 국민이 직접 후보를 뽑는 지역구 의원을 다소 늘리더라도 전체 의원 정수를 10% 줄이는 방안이 국민의 뜻과 부합한다”고 역설했다.

정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현행 비례대표제의 문제점과 함께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실체를 낱낱이 밝혀주시고, 대다수 국민들의 뜻이기도 한 ‘국회의원 정원 축소’를 실현 할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하게 개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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