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마법사 등 4종의 클래스를 대폭 강화한 ‘클래스 리부트’ 진행

엔씨소프트는 20일 '리니지M' 서비스 2주년 기념 이벤트 및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 엔씨소프트 제공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036570)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서비스 2주년 기념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리니지M 이용자들은 오는 7월 3일까지 게임 내 상점에서 ‘TJ의 2주년 선물’을 200 아데나로 구매할 수 있다.

TJ의 2주년 선물을 열면 ‘TJ의 쿠폰 제작 티켓(2개)’, ‘2주년 기념 목걸이’, ‘2주년 성장 상자’, ‘2주년 성장의 물약’ 등을 얻는다.

TJ의 쿠폰 제작 티켓으로는 4종(복구, 강화, 변신, 마법인형)의 ‘TJ의 쿠폰’ 중 하나씩 총 2개를 만들 수 있다.

쿠폰 사용 시 ▲강화에 실패했던 아이템을 복구하거나 ▲귀걸이, 반지, 문양, 티셔츠 강화에 재도전하고 ▲변신·마법인형을 다시 합성할 수 있다.

아울러 리니지M 이용자들은 오는 7월 31일까지 ▲2주년 스페셜 성장의 불꽃 ▲2주년 특별 출석체크 ▲2주년 던전 페스티벌 ▲2주년 혈맹 단합도 2배 ▲장신구 상자의 새로운 여정 ▲알쏭달쏭 상자의 귀환 등 다양한 2주년 기념 이벤트에 순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2주년 기념 이벤트와 함께 4종의 클래스(기사, 마법사, 요정, 군주)를 대폭 강화한 ‘클래스 리부트(Class Reboot)’를 실시했다.

리니지M 이용자들은 ▲‘임페리얼 배리어(군주)’ ▲’블레이드 스턴(기사)’ ▲’엘리멘탈 마스터(요정)’ ▲’서먼 가디언(마법사)’ 등 새롭게 선보이는 스킬을 배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M 이용자들은 오늘부터 최고 난이도 사냥터인 ‘오만의 탑 10층’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월드 공성전’과 ‘월드 진영전’ 등 신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2주년 웹페이지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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