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테이지 추가...최초 클리어 시 풍성한 보상 획득 가능

넷마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 넷마블 제공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넷마블(대표 권영식, 251270)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 ‘대마술사 멀린’ 등 신규 영웅 5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선 보이는 ▲SSR [콜렉터] 대마술사 멀린 ▲SSR [복수의 화신] 요정 헬브람 ▲SR [혼돈의 징조] 드루이드 헨드릭슨 ▲SR [브레이크] 성기사장 드레퓌스 ▲SR [얼음의 기사] 성기사 구스타프는 다양한 스킬로 적의 행동을 방해하거나 상대를 공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영웅이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콘텐츠도 새롭게 추가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6챕터 리오네스 왕국을 통해 새로운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길드 및 길드 출석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이용자들의 길드 활동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또한, 신규 섬멸전인 회색 마신도 추가가 돼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이벤트 스테이지도 선보인다. 이날부터 이벤트 스테이지 ‘왕과 마술사’와 ‘기억 속 따스함’이 열리며 이용자들은 스테이지를 최초 클리어 시 SSR 진화 목걸이와 UR 보물상자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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