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포토] 계속되는 난타전에도 두 선수는 지치지 않고 투지를 불태웠다. 두 선수는 누가 압도적이랄 것 없이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3라운드를 알리는 엔젤걸의 숨막히는 뒷태. 제3경기는 3라운드까지 이어졌다.

치열한 난타전 끝에 승자는 홍코너 허예린 선수가 차지했다. 허예린 선수가 경기 모습과는 다르게 수줍은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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