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본격적으로 열기가 달아오른 대회의 제 6경기가 시작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알리헌 선수(JEARTH)와 문기범 선수(팀매드)가 격돌했다.
알리헌 선수는 계체량을 통과하지 못해 매 라운드마다 감점을 받는다. 입식으로 난타전을 벌이고 있는 두 선수의 모습.
알리헌 선수는 경기 도중 괴력으로 문기범 선수를 들어올려 메쳤으나, 문기범 선수도 지지 않고 재빠르게 벗어났다. 알리헌 선수는 케이지를 손으로 잡아 주의와 함께 감점을 받았다.
차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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