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정해인 한지민(사진출처=ⓒ한지민인스타그램)

최근 드라마 ‘봄밤’에 출연중인 한지민 나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해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정해인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앞서 한지민은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띠동갑 12살 연하 남주혁과 달달한 로맨스 케미를 맞춘 바 있다.

이후 '봄밤'에서는 정해인과 아찔한 로맨스를 이어가며 '연하남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한지민은 올해 나이 38세, 정해인은 32세로 실제 두 사람은 6살 나이차이가 난다.

MBC 월화드라마 ‘봄밤’은 한지민 정해인 주연의 드라마로, 도서관 사서 한지민과 약사 정해인의 일상을 파고드는 현실적인 멜로를 줄거리로 한다.

한지민은 ‘봄밤’을 출연한 이유에 대해 “어떤 조미료나 첨가물이 없는 느낌이었다.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고 생각하는 지점들을 현실적으로 표현했다. 기존에 했던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감정적으로 솔직한 대사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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