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채은(사진=ⓒ이채은인스타그램)

20일 ‘연애의 맛’이 방영되며 이채은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채은은 올해 나이 25세로 직업은 모델이다. 이전 직업은 유치원 선생님으로 알려졌다. 오창석은 올해 나이 38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첫 방송 당시 이채은은 아이린을 닮은 아름다운 외모로 방송과 동시에 실검을 장악했다. 오창석은 당시 이채은의 미모와 털털한 성격에 반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오창석은 친구의 “마음에 들었어?”라는 질문에 “나는 괜찮은 것 같다. 이쁘신 거 같다. 그리고 성격이 나랑 좀 맞는 게 있다. 이런 경우는 흔치 않은데…”라며 신기한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이채은 또한 제작진의 속마음 깜짝 몰래카메라에서 “눈을 보고 있는데 제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너무 완전 예상치도 못한 분. 너무 잘생기셨다. 저랑 성격이 너무 비슷한 거 같아서 깜짝 놀랐다. 저에 대해 정보를 외워 오신 줄 알았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내내 두 사람은 놀라운 속도로 가까워지며 서수연-이필모를 잇는 제 2의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오창석 이채은 외에 김보미-고주원, 이형철-신주리가 출연 중에 있다. 20일 여성 출연자로 가수 숙행이 첫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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