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와 남편 이경택(사진=ⓒ고미호인스타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인 고미호가 남편과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최근 고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9시에 뭐해야할지 알죠?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같이 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미호와 남편 이경택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미호는 지난 2014년 남편 이경택과 100일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고미호는 올해 나이 30세로 모델이자 리포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키 175cm에 아찔한 바디라인을 소유한 인형 미모로 방송 이후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 ‘MIHO [TV]’를 통해 한국-러시아 부부의 일상을 공유하는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남편 이경택 직업은 영화배우로 올해 나이 33세다.

한편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현재 고미호-이경택 부부 외에 안혜상-남규택, 오정태-백아영, 황효은 김의성 부부가 출연 중에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