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여자친구 배우 진아름(사진=ⓒ진아름인스타그램)

20일 ‘나혼자산다’가 방영되며 남궁민 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나혼자산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남궁민 집은 화이트톤 대리석으로 꾸며진 모던한 인테리어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여기에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아찔한 전망으로 ‘남궁민 집 위치’가 실검을 장악하기도 했다.

남궁민 집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숲 힐스테이트’로 알려졌다. 매매가가 10억원을 훌쩍 넘어서는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도보 15분 거리에 서울숲이 있는 완벽한 ‘숲세권’에 한강 조망, 걸어서 5분 거리에 성수역도 위치해 최고의 교통시설을 갖췄다.

최근 논란이 된 FT아이랜드 최종훈이 소유한 아파트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최종훈의 43평 아파트는 시세가 19억원에 달했다.

▲남궁민 집(사진=ⓒMBC)

한편 남궁민은 올해 나이 42세로 현재 11살 연하 배우 진아름과 4년째 공개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를 통해 영화 감독과 배우로 처음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지난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남궁민은 “공개 연애는 처음이다. 공개 당시 기자가 내 지인인 척 전화했고 당황한 여자친구가 대답해 열애가 공개됐다”며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 촬영을 위해 2개월 동안 해외에 가 있었다. 한국에 없다 보니 전화를 많이 했는데 어른스럽고 진득한 면이 좋더라”며 진아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