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및 비혼 문제 해결을 위해 손잡아

가연 제공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 김영주)과 선택적 복리후생관리 전문기업 이제너두(대표 송동진)가 우리나라 저출산 및 비혼 문제 해결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이제너두와 저출산 해소와 회원 복리 증진에 대해 논의 후, 회원사 임직원 및 가입 회원들에게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이제너두 회원사 임직원과 가입 회원들에게 가입비 할인 및 미팅 횟수 추가를 비롯한 양질의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회원들의 편리를 위해 신원인증부터 회원추천, 만남일정 조율 등 올스텝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사 신원인증팀을 보유해 사내 변호사 관리하에 회원들의 철저한 ▲신원인증을 거치며 ▲안심번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안심만남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정회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 추천 받은 프로필 확인과 만남에 필요한 절차를 모바일 앱으로도 확인 가능하게 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김영주 대표는 “저조한 혼인율 문제가 심각한 요즘, 국내 선택적 복지몰 서비스의 선두주자인 이제너두와 ‘미혼남녀 혼인 활성화’라는 뜻 깊은 목표를 이루는 데 함께 힘쓰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 이제너두와 손잡고 이용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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