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수제자’에 등장한 슈기

▲슈기 보겸 뽀뽀 사진(사진=ⓒ유튜브)

인기 BJ 슈기가 최근 ‘위대한 수제자’에 등장해 화제다.

아프리카TV BJ 슈기는 올해 나이 25세로 현재 200만명이 훌쩍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본명은 최슬기 이며, 아프리카TV 팬클럽 가입자 수만 5만명에 육박한다.

슈기는 인터넷 방송에서 떡볶이 먹방은 물론 일상, 메이크업 등의 영상을 올리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일본 아사히TV를 비롯해 SBS ‘생방송 투데이’ XtvN ‘헐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는가하면 농심 라면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BJ 슈기(사진=ⓒ슈기인스타그램)

최근 슈기는 BJ 보겸과 뽀뽀를 나누는 방송을 진행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날 보겸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슈기와 합동 방송에서 슈기의 개인 연락처를 공개하는가 하면 시청자들의 요구에 번갈아가며 뽀뽀를 했다.

두 사람이 뽀뽀를 나눈 이유는 서로를 전혀 이성으로 보지 않음을 시청자들에게 증명하기 위함이었다. 방송 당시 보겸은 “이렇게 스킨십을 해도 아무렇지 않다"며 "슈기와 나는 호형호제하는 사이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두 사람의 커플룩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불을 붙이기도 했다.

한편 슈기는 과거 절친한 철구와 합동 방송 중 가래침을 뱉고 밀가루를 뿌리는 등 화끈한 행동으로 인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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