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K프린스가 22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2019 PUBG 코리아 리그’ 페이즈2 경기에 참여한다. APK프린스는 1.2주차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최상위권에 올랐으며, 5주 3일차 경기는 A,B조에 속한 팀들이 대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APK프린스는 챌린저스 팀으로 예전 아나키 팀이었던 익수, 미키 등의 선수가 포함되어있는 유망주 팀이다. APK 프린스는 3.4주차에 치른 A/C조에서 10.15점을 기록하였지만 지난 17일 펼쳐진 다섯 번째 대결을 통해 압도적인 승리를 보여주며 다시 최상위권 순위로 진입하였다. 

특히 4라운드에서의 활약은 APK프린스의 면모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블랙나인’ 구종훈을 중심으로 교전 마다 매끄러운 호홉을 유지할 예정이며, 합산 포인트 204점을 기록중이다. APL프린스는 MET아시아 시리즈 진출을 목표로 완성도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페이즈2 5주 3일차 경기는 APK프린스, OP게이밍 레인저스, 젠지, 팀 스퀘어등 8개팀으로 이루어진 A조와 킹스로드, 월드 클래스 등의 팀으로 구성된 B조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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