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 이용자 평점 4.0 이상 및 기능, 완성도 바탕으로 구글플레이 검증 거쳐 선정

폴라리스 오피스 제공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인프라웨어의 ‘폴라리스 오피스’가 구글 글로벌 피처드에 이름을 올렸다. 구글 피처드는 구글플레이 등록 앱 중 이용자 평점 4.0 이상 및 기능, 완성도 등 기준을 바탕으로 구글플레이의 검증을 거쳐 선정된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28일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메인 최상단 추천 앱으로 소개된다. 이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미국, 멕시코 등 보다 많은 전세계 구글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폴라리스 오피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현재 238개국 9000만명의 가입자가 사용 중으로, 문서작성의 효율성, 모바일에서도 편리한 문서작성 UI, 다양한 추가 서비스 제공 등이 사용자 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하나의 SW에서 여러 포맷의 문서 열람 및 편집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로, 다양한 기기와 플랫폼에서의 호환성도 뛰어나다. 안정적인 클라우드 기반으로 Android, iOS는 물론 Windows, Mac 등 다양한 OS에서 자유롭게 문서 작업이 가능할 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통해 사무실, 집 그리고 이동 중에도 자유롭게 문서를 열람하고 편집, 저장 및 공유할 수 있다. 

이밖에도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원드라이브 등 외부 클라우드 저장소와의 연동이 가능해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또, 카카오톡, 이메일, 메시지 등으로 문서 링크를 전송할 수 있으며 파일 전송서비스 ‘센드애니웨어’를 통해 대용량 파일을 쉽고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현재 약 60여개 글로벌 통신사업자, 보안 관련 솔루션 기업들과 협업 중이며, 국내 주요 대기업들도 다양한 사무 환경에서 폴라리스 오피스를 직접 사용하고 있다. 

폴라리스 오피스 서비스 사업팀 손승우 매니저는 “폴라리스 오피스는 모든 문서를 읽고 편집할 수 있어, 문서 포맷별로 소프트웨어를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PDF를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다른 포맷으로 변환해 편집하고, 완성된 문서를 다시 PDF로도 저장할 수 있는데 문서작업의 효율적인 환경 경험이 사용자 분들의 높은 만족도 등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폴라리스 오피스의 자세한 정보 및 PC용 오피스는 ‘폴라리스 오피스 공식 스토어’를 통해 확인 및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및 태블릿 등 모바일용 오피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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