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Bank)

최근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걱'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자라는 열대과일인 '걱'은 토마토의 70배, 수박의 100배 이상의 라이코펜이 들어있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걱은 미지근한 물을 넣어서 흔들어서 마시면 된다. 열에 강하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녹여 기호에 따라 얼음을 추가해서 마실 수도 있다.



한편 걱 속에 들어있는 라이코펜은 강력한 산화방지제로 몸을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전립선암과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으며 위암 발생 확률을 40%까지 감소한다. 라이코펜은 암 예방 뿐만 아니라 피부를 보호하는데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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