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시정연설, 한국당 불참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문희상 국회의장이 24일 열린 제369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이날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이낙연 총리는 시정연설을 통해 "경기침체 우려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민안전을 지켜드리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책무이고, 그 책무를 이행하는 데는 재정이 필요하다"며 국회에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촉구했다.
본회의 등으로 국회를 찾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바른미래당 유승민 국회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야 국회의원들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이날 본회의에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참석하지 않았다. 한국당은 이날 국회 정상화 여야 3당 합의안을 거부했다.
박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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