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메인 테마 존으로 꽃, 영화, 사진&영상관 구성

사우디아라비아 컬쳐위크 '사진&영상관' / 유안나 기자

[공감신문] 유안나 기자=그랜드힐튼서울에서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컬쳐위크'가 개최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컬쳐위크'(Bridges to Seoul)는 꽃, 영화, 사진&영상관상관으로 3가지 메인 테마로 꾸며졌다.

꽃 전시관 '타이프의 꽃' / 유안나 기자

행사장을 들어서면 보이는 '사진&영상관'에서는 다양한 사우디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영혼을 포착하다'(capture the spirit), '새의 눈으로 바라보다'(bird's eye), '흔적을 기록하다'(Features)로 구성됐으며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볼 수 있다.

아울러 ‘꽃 전시관’은 사우디의 대표 수출품목 중 하나인 꽃들로 꾸며진 전시관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으며, ‘필름 영상관’에서는 평소 접하기 힘든 사우디의 과거, 현재 모습을 그대로 담은 사우디의 영화 3편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 '사진&영상관'에서는 다양한 사우디의 모습을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 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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