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이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강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NNY”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과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현석은 손흥민과 나란히 서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조합 사랑이네요” “두 분 다 잘생기셨어요” “최애 조합만 모였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현석은 최근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이승윤과 캐나다 여행을 떠나 눈길을 끌었다. 당시 강현석은 현지인과 대화를 나누는 등 막힘 없는 영어 실력으로 이승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이승윤의 스카우트로 함께 일하게 됐다. 앞서 방송에서 이승윤은 “내가 가는 나이키 매장직원이었다. 내가 단골인데 자주 가다보니 집에 한 가득 그 친구에게 산 용품이 가득이더라. 이 친구는 뭘 해도 잘 되겠다 싶어 매니저로 스카우트했다”고 설명했다.
강현석은 올해 나이 28세로 인스타는 방송을 보고 찾아온 팬들의 댓글로 넘쳐난다. 특히 방송에서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은 강현석에게 나이키 제품 문의 댓글이 끊이지 않는다. 더불어 여자친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여성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고.
이다래 기자
ldr@go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