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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생생국회] 송인준 “1분기 건설투자 성장률, 7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기록해”“정부, 축소해온 건설인프라 투자 적극적으로 늘릴 필요 있어”
송인준 아시아투데이 회장 / 김대환 기자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송인준 아시아투데이 회장은 26일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1분기 건설투자 성장률이 7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0.8%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고 주장했다.

송인준 회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19 아시아투데이 건설산업발전 세미나: 민간 건설투자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 건설산업은 건설분야의 괄목할만한 투자에 힘 입어 국가발전의 버팀목이자 일자리의 산실로서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초석이 돼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회장은 “한국개발연구원과 금융연구원 등이 분석한 올해 건설투자 성장률은 마이너스 4%대에 머물러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한국개발연구원은 2020년에도 건설투자자가 마이너스 3.1%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해 건설산업발전에 크게 우려가 된다”고 밝혔다.

그는 “기획재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사회기반시설(SOC)에 대한 민간투자실적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해 최근 10년간 5조 원대를 유지하던 SOC투자실적이 처음으로 3조 원대로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특히, 송 회장은 “2~3년 전 만해도 건설투자의 경제 성장률 기여도는 50% 선으로서 이러한 건설투자는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 우리 경제가 깊은 수렁에 빠졌을 때마다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왔다”며 “성장 견인력과 일자리 창출이 높은 건설투자를 위해 그동안 축소해온 인프라 투자를 적극적으로 늘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지난해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24조 원 규모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는 등 올해 들어서는 민자 활성화와 대규모 공공 SOC 조기착공 방안 등을 내놓았다”며 “앞으로 이들 사업들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속도를 내주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그는 “통행료 논란과 수익성 추구에 따른 안전성 문제 등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민간 투자사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대해서도 정부와 민간이 함께 풀어나가야 할 과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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