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중인 이채은 신주리 일상이 누리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 2의 서수연-이필모로 주목받고 있는 오창석-이채은은 첫 만남부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 바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함께 패러글라이딩을 즐긴 오창석이 “이제부터 채은 씨가 아닌 ‘채은아’라고 부를 거야”라며 “네가 진짜 좋아진 것 같다”고 진심을 전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에 이채은은 “나도 마찬가지”라고 답하며 부끄러운 기색을 내비쳤다.

앞서 첫 만남에서 오창석은 “이쁘신 거 같다. 그리고 성격이 나랑 좀 맞는 게 있다. 이런 경우는 흔치 않은데…”라며 신기한 표정을 지어 보여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채은은 “너무 잘생기셨다. 저랑 성격이 너무 비슷한 거 같아서 깜짝 놀랐다. 저에 대해 정보를 외워 오신 줄 알았다”며 호감을 드러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채은은 올해 나이 25세로 직업은 모델이다. 이전 직업은 유치원 선생님으로 알려졌다. 오창석은 올해 나이 38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신주리는 올해 나이 36세로 직업은 요리사로 알려졌다. 이형철은 올해 나이 49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신주리 직업은 숙명여대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을 수료,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주리쌤의 레스토랑 앳 홈'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