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집사부일체)

최근 sbs에서 방영한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기도 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에드거 앨런 포의 영향을 받아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은 주로 공상과학이나 철학을 다루고 있으며 35개국어로 번역돼 전세계적으로 1천 5백만부가 팔리기도 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대표작으로 개미와 뇌, 파피양, 웃음, 나무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개미'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프랑스의 천재작가로 떠오르게 한 작품이며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다. 또한 '파피용'은 2007년 4개월간 종합 베스트셀러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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