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랭크 수상 기념 다이아 5개 지급 예정

넷마블의 모바일 RPG 게임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가 '6월 이달의 지랭크'를 수상했다. / 넷마블 제공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넷마블(대표 권영식, 251270)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6월 이달의 지랭크’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4일 출시 이후 하루도 채 되지 않아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일본 시장에서도 출시 10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이달의 지랭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 OGN과 지랭크 선정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선정하는 상이다. 넷마블은 이번 선정으로 지난 5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이어 두 달 연속 ‘이달의 지랭크’를 수상하게 됐다.

넷마블은 이번 이달의 지랭크 수상을 기념, 이용자들에게 다이아 5개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즐겨주시는 이용자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이용자들에게 선 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RPG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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