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복·필라테스복 전문 브랜드 ㈜트루폭시(대표 올리비아킴)가 여름 시즌을 맞아 여성 테니스복을 신규 런칭하면서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트루폭시는 사업 초기부터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의 고품질 요가복을 선보여 왔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스포츠웨어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여성스포츠웨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라인업 확대’와 ‘디자인 차별화’에 힘쓰고 있다.

트루폭시 올리비아킴 대표는 “기존 요가복, 필라테스복에 이어 테니스복 런칭을 통한 라인업 확대는 다양한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는데 유효할 것“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해외시장 진출도 추진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테니스 운동복도 PK티셔츠와 주름치마로 대표되는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보다 컬러풀한 디자인과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차별화를 두고 있다. 

테니스라는 운동의 특성상 격렬한 움직임에도 흔들림 없는 테니스웨어핏에 중점을 두었으며, 일상복으로 착용해도 손색이 없는 애슬레저룩을 표방한다.

트루폭시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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