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지진의 시대, 건설안전 소비자 주권 이대로 괜찮은가?' 세미나 개최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장

[공감신문 포토] 1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지진의 시대, 건설안전 소비자 주권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 주최로 개최됐다. 사진은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장이 축사를 하는 모습이다.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을 가득 메운 소비자 권익 단체 참석자들

이번 세미나는 김천주 한국소비자연합 회장을 비롯한 각지의 소비자권익단체 대표들과 회원들이 함께 했다. 이들로 인해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이 가득 찬 모습이다. 제1소회의실은 의원회관 시설 중에 세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큰 공간이다.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장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천주 회장은 가장 먼저 축사의 기회가 부여되자 "국민의당이 예의범절이 살아있는 당"이라는 재치있는 말을 꺼내 회의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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