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맥주 한잔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일반 맥주보다는 좀 더 시원하고 특별한 느낌의 맥주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명 ‘살얼음 맥주’ 특허를 보유 중인 ‘지금 보고싶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프랜차이즈 창업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데, 특히 살얼음 맥주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많다”면서 “계절적 특성을 반영한 창업 아이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지금, 보고싶다’는 전국 900호 가맹점의 원조 스몰비어 브랜드 ‘압구정 봉구비어(수도권본부)’, 전국 108호 가맹점의 자연밥상 한식국밥 브랜드 ‘순남 시래기’, 복합문화공간 ‘스마일멀티방’, 전국 105호 가맹점의 PC방 브랜드 ‘스타덤PC방’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사업 성공을 이끈 운영진의 오랜 노하우를 통해 운영 중인 주점창업 브랜드다. 

'지금보고싶다'는 유럽전통방식을 구현한 생맥주 추출 방식을 특허 받아 신선함의 차원이 다른 저온숙성 살얼음 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오랜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저온냉장숙성 다기능 생맥주 저장 및 공급 인출장치를 통해 생맥주를 추출하다 보니 상온의 생맥주를 급속 냉각기를 통해 따라내는 일반 생맥주와는 맛과 신선함에 있어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다.

차별화된 방식의 맥주이지만, 일반 생맥주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고객 반응은 더욱 뜨겁다. 이를 통해 살얼음 맥주는 ‘지금 보고싶다’ 가맹점만의 특별한 경쟁력으로 자리하고 있다

그 밖에도 ‘지금,보고싶다’는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와 여성 친화적인 분위기로 인해 특히 여성 고객들이 즐겨 찾는 주점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금, 보고싶다’의 인테리어는 갤러리 콘셉트의 감성코드를 기반으로 독특함을 추구하고 있다. 달 모양의 익스테리어는 지금, 보고싶다의 시그니처이자 인기 인증샷 스폿으로, 특히 여성 고객들을 중심으로 SNS를 통해 각종 인증샷이 자발적으로 공유되고 있다. 

‘지금 보고싶다’는 별 다른 홍보와 마케팅 없이도 고객들의 자발적인 인증샷 공유를 통해 브랜드 특성과 이미지를 빠르게 전파하고 좋은 반응까지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점분야에서 감성코드는 과거 다소 어둡고 단절된 듯한 느낌을 추구했던 주점의 트렌드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단순히 밤새 술을 마시는 공간을 넘어 아트 감성이 묻어나는 낭만적인 공간에서 데이트, 모임 등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덕분에 여성 고객들이 주로 찾는 술집으로 알려지면서 술집에 대한 기존의 편견을 깨고 건전하고 밝은 문화가 자리잡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관계자는 “작년 9월 본격적인 가맹사업 이후 약 7개월 만에 전국 70호점의 가맹점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술집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여름 시즌을 맞아 신규 술집, 여성창업 문의가 쇄도하면서 수도권 주요 A급 상권 위주로 가맹점을 오픈하는 등 가맹 속도를 조절하고 있음에도 매달 10개의 신규 술집창업 가맹점이 개설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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