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 칼리돈 이벤트’, ‘요일 던전 보상 2배 이벤트’ 등 진행

‘드래곤 블레이즈’ / 게임빌 제공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 063080)이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위 동료인 ‘프라이드’가 최초로 등장한다. ‘프라이드’는 타락의 칠죄종 세력 소속으로 마지막에 등장하는 캐릭터다.

게임빌은 새롭게 등장한 ‘프라이드’를 포함해 타락의 칠죄종 세력이 모두 공개됨에 따라 마스터 업적 및 업적 장신구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마스터 업적은 기존에 ‘칠태량’, ‘하이든의 기사’, ‘이스타 샤락함대’ 등 특정 세력 동료들을 모두 보유했을 때 클리어 하는 업적과 동일하다. 보상으로는 특별 장신구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초월 칼리돈 이벤트’와 ‘요일 던전 보상 2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초월 칼리돈의 보상과 요일 던전의 보상이 2배로 확대된다.

한편,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 게임이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