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우수 초급장교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가 9일 오전10시 국회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김민기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성일종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다.

토론회에서는 국민대 목진휴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발제는 박효선 청주대 군사학과 교수와 임춘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이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이인구 국방부 인력정책과장, 김대곤 국방부 복지정책과장, 이철우 육군학생군사학교 서울대학군단장과 전규열 서경대 교수가 참여한다.  

특히 이날 전방 철책선(DMZ) 근무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초급장교 지원율이 최근 급감하는 등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우수 복무단기장교의 선발 및 충원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