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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교양공감TV] 낙뢰 피해를 줄이는 방법

[공감신문 교양공감 TV] 안녕하세요 공감신문TV 전다운입니다. 비가 내릴 때 동반되는 번개와 낙뢰, 많은 사람들이 이 번개와 낙뢰를 굉장히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그에 대해 잘 모르고 막연히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잘 알아야 무서운 번개와 낙뢰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겠죠? 공감신문 TV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낙뢰의 피해 얼마나 발생했을까요?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2011년에서 2015년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낙뢰는 62만9411건으로, 연평균 12만5882건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낙뢰로 인한 피해 유형별을 살펴본 결과, 전자장비 고장이 160건(45%), 화재는 136건(38%)로 나타났는데요. 따라서 재산피해, 인명피해를 유발하는 낙뢰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낙뢰 피해을 예방하기 위한 수칙을 알아보겠습니다. 낙뢰 발생 시, 번개를 본 후 30초 이내 천둥소리를 들었다면 건물이나 낮은 장소로 대피해야 합니다. 이때 평지에 있는 키 큰 나무나 전봇대는 낙뢰가 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기억해야합니다. 또 이동 시에는 최대한 무릎을 굽혀 자세를 낮춘 후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운전 시 낙뢰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낙뢰 발생 시, 어느 도로에서든 차량을 타고 있을 때에는 차를 세우고 라디오 안테나를 내린 후 차 안에 그대로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부득이하게 이동해야 한다면 안전 속도로 운전하며, 자동차 안에 있는 동안 금속 부분을 접촉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죠.

등산 중 낙뢰가 발생했다면, 높은 곳은 위험하므로 피해를 막기 위해 정상부에서 낮은 지대로 이동해야 합니다. 물이 없는 움푹 파인 곳이나 동굴 안으로 대피하는 것이 가장 좋고요. 등산장비 중 매트리스나 침낭, 배낭을 깔고 몸을 웅크리고 앉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때 등산용 스틱이나 우산을 소지하고 있다면 그로 인한 감전 소지가 있으므로 땅에 놔둔 후 몸에서 떨어뜨려야 합니다. 무엇보다 등산 전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며, 낙뢰가 예보됐을 경우 등산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죠.

산도 위험하지만 당연히 물도 위험합니다. 특히 배는 낙뢰의 표적이 쉽게 되므로 만약 배 위에 있을 시에는 갑판에 머무르지 않고 배 안의 깊숙한 곳에서 몸을 낮추고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수영이나 보트 등 수상 스포츠를 하고 있을 시에도 중지하고 육지 밖으로 나와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하죠.

아무리 조심을 해도 안타깝게도 낙뢰 피해자는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낙뢰 피해자가 발생했다면, 우선 더 이상 피해자가 낙뢰에 노출되지 않게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킨 후 의식 여부를 살펴야 합니다. 

그런 후 구조 요청을 하고, 호흡과 맥박 여부를 확인한 다음 인공호흡과 함께 심장마사지를 하는 것이 도움 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구조대가 오기 전까지 피해자의 체온을 유지시키는 것도 중요하죠.

참고로 기상청 홈페이지나 ‘우리 동네 낙뢰 정보’ 모바일 앱을 통해 낙뢰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까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저는 다음시간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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