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친화적 프로모션으로 붐업 조성...오는 17일 국내 출시 예정

게임빌이 자체 제작한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RPG '엘룬' / 게임빌 제공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 063080)이 신작 ‘엘룬(Elune)’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게임빌은 오는 17일로 예고된 국내 출시를 앞두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편의성 개선에 나선다.

UI와 UX를 복잡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개편해 게임의 쾌적함을 도모한다. 각각의 차원에 11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모험 콘텐츠는 동선을 개편해 유저들의 몰입감을 높인다. 성장 진화 방식은 기존의 라이쳐에서 클래스 씨앗으로 변경한다.

특히, 게임빌은 유저 친화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 소환권, 영웅 미호, 성장 씨앗 종합 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머큐리’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면 미호 코스튬, 금화, 강화석, 엘룬의 씨앗 등 혜택이 주어진다.

‘출석부’ 이벤트에서는 방어의 씨앗, 루비, 공격의 씨앗, 치유의 씨앗, 방해의 씨앗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엘룬은 게임빌이 자체 제작한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RPG다. 글로벌 유저 취향의 그래픽과 높은 전략적 자유도를 바탕으로 전략의 묘미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엘룬은 200종에 육박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며, ‘다크스톤’을 찾기 위한 엘룬들의 여정이 담긴 섬세한 스토리도 강점으로 꼽힌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