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브랜드 가치 알리는 뷰티 서포터즈...7월 31일 모집 마감

토니모리가 한국 거주 외국인 대상으로 '글로벌 홍보단'을 모집한다. / 토니모리 제공

[공감신문] 유안나 기자=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회장 배해동)가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2019 토니모리 글로벌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토니모리에 따르면 ‘글로벌 홍보단’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토니모리의 ‘스트리트 컬처(Street Culture)’ 가치를 전파하는 유학생 뷰티 서포터즈다. 

선발된 글로벌 홍보단은 ‘더 촉촉 그린티 수분크림’, ‘퍼펙트립스 쇼킹립’ 등 토니모리의 베스트 셀러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로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다채로운 아이템을 리뷰하게 된다. 홍보단은 8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해외에 토니모리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된다. 

토니모리는 글로벌 홍보단에게 매달 토니모리의 신제품과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TBOX’를 통해 토니모리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토니모리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 가능한 1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매월 지급한다. 토니모리는 매달 열심히 참여한 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해외 항공권, 뷰티 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토니모리 인턴십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토니모리 글로벌 홍보단 혜택 / 토니모리 제공

글로벌 홍보단은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중 평소 K-뷰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코덕(코스메틱 매니아)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토니모리는 원활한 활동을 위해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하면 좋다고 덧붙였다. 

신청은 토니모리 공식 홈페이지 내 온라인 신청 페이지에서 오는 31일까지 가능하다. 합격자는 8월 7일 토니모리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발표하고 개별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토니모리와 함께 글로벌 무대에서 나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창조해나가는 크리에이터로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