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 영화)

‘TTL 소녀’로 90년대부터 2000년대에 큰 인기를 얻었던 임은경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 방부제 미모를 뽐내며 대중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런 가운데 임은경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의 감독 장선우 감독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장선우 감독의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은 지난 2002년 9월 13일 개봉한 영화로 가상현실 게임 속으로 주인공들이 뛰어 든다는 판타지 SF 영화다. 당시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은 어마어마한 제작비가 들어갔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당시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은 신비주의 컨셉의 TTL소녀로 유명했던 임은경이 주연을 더욱 화제가 된 바 있다. 임은경은 영화에서도 신비스러운 외모를 뽐내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선우 감독은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전까지 충무로에서 주목받는 신진 영화 감독이었으나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이후 별다른 성공작을 내지 못하고 영화계에서 잊혀지고 있다.

 

임은경은 올해 나이 36세로 연예계에는 1999년 SK텔레콤 TTL의 광고를 통해 데뷔했다.

 

임은경은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이후 ‘품행제로’, ‘여고생 시집가기’, ‘시실리 2km’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2017년에는 MBC ‘복면가왕’에 ‘잠시 쉬어갈게요 하프타임’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한 바 있다.

 

임은경은 아직 결혼하지 않았으며 36년째 모태솔로라는 사실이 알려져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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