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오리온은 여름을 맞아 공식 SNS를 통해 소개하고 있는 이색 ‘과자 아이스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오!그래놀라 카카오&유산균볼’, ‘생크림파이’, ‘다이제 씬’ 등 기존 제품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오리온 초코 대야빙수 레시피’ 동영상은 페이스북 게시 한 달 만에 63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오리온은 여름 시즌 마다 과자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스 레시피를 선보여 왔다.

초코파이를 얼려서 먹는 ‘차갑게 먹는 초코파이’는 오리온의 여름철 대표 아이스 레시피다. ‘젤리밥’ 역시 요거트와 함께 아이스바 틀에 넣어 얼리면 나만의 아이스바를 만들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맛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젊은층을 타깃으로 기존 제품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과자 레시피를 소개해왔다”며 “다가오는 여름 방학, 휴가 시즌도 오리온 과자를 활용한 아이스 레시피로 ‘맛있고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