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팬 향수 자극하는 감독 일러스트, 편지 등 최초 공개

게임빌이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 게임빌 제공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 063080)이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첫 티저 페이지에서는 티저 영상과 함께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감독 일러스트와 편지가 최초로 공개됐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전작의 인기 요소였던 ‘나만의 선수’, ‘마선수’ 등 육성 요소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만의 구단’을 꾸릴 수 있게 됐다. 그래픽은 풀 3D로 진화했다. 정상급 성우들이 참여해 유저들의 몰입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게임빌은 국민게임으로 불렸던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가 오랜만에 귀환하는 만큼 이번 티저 페이지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쏟아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정통성을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조화시켜 글로벌 비라이선스 캐주얼 모바일 야구 게임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는 누적 6600만 다운로드(국내 1700 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빌의 대표 브랜드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오는 9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전작 ‘게임빌 프로야구 2013’ 이후 6년 만의 귀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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