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김가영(사진=ⓒ허경환인스타그램)

최근 ‘호구의 연애’에서 핑크빛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허경환 김가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허경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구의 여행 몰아주기 셀카. 설레임”이라는 글과 함께 김가영, 조수현, 주우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네 사람은 얼굴 몰아주기 셀카를 찍으며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허경환은 “드라마같은 전개 영화같은 반전 호구같은 연애"라는 글도 덧붙이며 방송 홍보도 잊지 않았다.

앞서 두 사람은 제작진 없이 주말 데이트를 즐겨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허경환은 제작진에게 김가영과 함께 찍은 주말 데이트 사진을 보내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허경환과 김가영이 주말 데이트 전 제작진에게 방송 카메라나 제작진 없이 오직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해달라고 요청했다"며 깜짝 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허경환은 올해 나이 39세, 김가영은 32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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